요즘 네트워크 환경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해졌다.사용자 수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한 명이 소비하는 데이터의 양도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예전에는 텍스트 메시지나 간단한 웹 페이지 정도가 전송의 전부였다면, 지금은 4K 영상 스트리밍, 대용량 게임 업데이트, 클라우드 백업, 실시간 화상회의 등 한 번의 요청으로도 수 GB 단위의 데이터가 오간다. 그러나 아무리 발전한 네트워크라도 하나의 링크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존재한다.그래서 등장한 개념이 바로 splitting(트래픽 분할) 이다. 1. splittingSplitting이란 하나의 큰 트래픽을 여러 개의 작은 단위로 나누어 여러 개의 링크(채널)를 통해 병렬로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이다.그리고, 수신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