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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통신] 트래픽 분할 (splitting)

요즘 네트워크 환경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해졌다.사용자 수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한 명이 소비하는 데이터의 양도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예전에는 텍스트 메시지나 간단한 웹 페이지 정도가 전송의 전부였다면, 지금은 4K 영상 스트리밍, 대용량 게임 업데이트, 클라우드 백업, 실시간 화상회의 등 한 번의 요청으로도 수 GB 단위의 데이터가 오간다. 그러나 아무리 발전한 네트워크라도 하나의 링크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존재한다.그래서 등장한 개념이 바로 splitting(트래픽 분할) 이다. 1. splittingSplitting이란 하나의 큰 트래픽을 여러 개의 작은 단위로 나누어 여러 개의 링크(채널)를 통해 병렬로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이다.그리고, 수신 측에..

[컴퓨터통신] 네트워크의 자원 공유와 다중화 (Resource Sharing, Multiplexing)

네트워크에서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node를 연결해주는 link가 필요하다.그러나 링크는 물리적 케이블을 설치하고, 광섬유를 매설하고, 기지국을 세우는 등의 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비용이 들고, 그만큼 비싸고 제한적이다. 따라서 네트워크 설계에서는 "한정된 링크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유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노력들이 있었고, 그 대표적인 해답이 바로 다중화(Multiplexing)이다. 1. 다중화 (Multiplexing)다중화란 여러 사용자의 데이터를 하나의 물리적 링크를 통해 동시에 또는 번갈아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여기서 핵심은 물리적 링크는 하나지만, 사용자 논리 채널은 여러 개라는 점이다. 위 그림을 보면 L1, L2, L3가 각각 데..